김철진 시민기자 
기사작성: 2012.04.06 06:38 

충청남도노인보호전문기관,노인학대예방이동상담 
충청남도노인보호전문기관(관장 김원천)은 오는 9일 천안 아우네은빛복지관을 시작으로 보령, 논산,계룡,부여,서천,태안 등 충남 16개 시·군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노인학대예방 이동상담을 실시한다. 
이번‘찾아가는 이동상담’은 노인학대 증가에 따른 노인학대예방사업의 일환으로 실시하며,노인학대에 노출돼 있으나 기관에 대한 인지도가 낮고 접근성이 어려워 신고할 수 없는 사례를 발굴하고자 마련됐다. 
또 노인학대예방 사진전, 노인학대근절 서명운동, 노인학대인식조사, 노인학대 예방교육 등을 통해 학대받는 노인들의 문제를 해결하고,행복한 삶을 위한 효율적인 해결책을 마련하는데 목적이 있다. 
한편 노인학대 상담은 전국 어디서나 1577-1389를 이용하면 24시간 노인보호전문기관으로 연결되어 학대상담 및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.  
※각 시·군 이동상담 일시 및 장소▲4월9일(월) 오전 11시 천안 아우네은빛복지관 ▲4월27일(금) 오전11시 보령시노인종합복지관 ▲5월30일(수) 오전11시 논산시종합사회복지관▲6월12일(화)오전 11시 계룡시노인종합복지관 ▲8월9일(목) 오전 11시 부여군청 ▲8월29일(수) 오전 11시 서천군노인복지관 ▲10월9일(화) 오전 11시 태안군노인복지관※ 제외 지역은 추가 수요파악 후 확정예정  


충청남도노인보호전문기관, 노인학대 
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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